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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관련

ccna 후기

2018년 11월 20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지난주 16일 ccna를 합격했습니다.

드디어 원하는 자격증을 모두 따서 기쁩니다.

이제 진짜 취직만 남은 것 같아요. 더 열심히 달리도록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네트워크 분야에 제일 자신이 있어요. 제일 오래 공부하기도했고 가장 재밌기도하고 이 분야에 입문하게 된 것도 네트워크때문이거든요. 

근데 정말 쉬운 것이 없다는 것을 느껴요.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CCNA는 MS자격증에 비하면 준비하기 훨씬 편한 것을 느낍니다.  우선 자료가 되게 많고 덤프 구하는 것도 비교적 쉬웠어요

VCE도 player랑 호환성이 훨씬 좋았구요.

덤프랑 VCE가 뭔지 모르면 밑에 MS글 참조 바랍니다.



CCNA는 유명한 자격증이라서 아마 아라공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에요.

CCNA 덤프는 쫌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 문제가 조금씩 빨리 바뀌어서 덤프랑 100%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7문제 정도 새로운 문제가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7문제 틀린다고 떨어질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점은 주의하셔서 시험에 응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CCNA란?

정식 명칭은 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라고 해서 cisco라는 유명한 회사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이 유명한 이유는 하나 cisco라는 회사가 네트워크에서 압도적인 권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응시료는 325달러이며, 한화로 약 36만원 상당의 매우 비싼 자격증입니다. 너무 비싸요 ㅡ

그래서 문제인 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 권위있는 자격증도 아닌데 또 네트워크 한다는 사람이 없으면 뭔가 허전한 자격증이고

근데 가격은 또 드럽게 비싸서 부담은 엄청 가고, 정말 짜증나는 자격증 같습니다.

시험문제는 대략 55문제에서 65문제 사이로 나오는 것 같아요.

특이한게 합격 점수가 고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땐 56문제 정도에 820점이 커트라인이었습니다.


문제는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객관식 -> 역시 가장 많이 출제되는 유형입니다. 주로 덤프 외에 새로운 문제도 객관식에서 나오더라구요.

둘째, D&D -> Drag & Drop 문제입니다.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옳은 것과 짝지어주는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셋째, 심렛 -> 완성된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주고 주로 객관식 트러블 슈팅 문제가 나옵니다. 저희는 show run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해서 해당 토폴로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 후 옳은 정답을 고르면 됩니다. 사실 저는 이 문제가 가장 쉽더라고요. 그냥 show run 명령어로 꼼꼼하게 확인하면 됩니다.

넷째, 시뮬레이션 ->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서 네트워크를 설정하는 문제입니다.  배점도 높고 모르면 답이 없어요. 찍을 수도 없고, 그렇기때문에 필수적으로 공부해가시기 바랍니다. 시뮬같은 경우는 문제도 잘 바뀌지 않으니 반드시 명령어 숙지해가세요!! 처음에 공부할 때는 채점기준이 정확한가 의심 많이 했는데 나름 정확한 기준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CCNA 후기

일주일 준비했습니다. 부족한가 싶었는데 딱 적당하더라구요. CCNA는 인기가 많아서 아라공에 CCNA라고 치면 후기 나오거든요? 그걸로 덤프가 유효한지 확인하면 됩니다. 딱 후기에 쓰신대로 나와요. 이걸 기준으로 하면 쉽게 공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덤프 공부할 때 한 50%정도 맞은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짜증나는게 약간 cisco식 정답을 유도하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분명히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틀리는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덤프 보면서 고쳐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사실 워낙 비싼 자격증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950점이라는 점수를 맞고 통과했습니다. 사실 다 맞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무리한 욕심이였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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