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ance Vector 라우팅 프로토콜
각 Router가 network 구성 전체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 목적지까지의 거리(Metric)와 방향(출구 인터페이스)만 알고 있는 방식이다.
Bellmon-Ford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대표적인 Distance Vector에 속하는 프로토콜은 RIPv1, RIPv2, IGRP 등등이 있다.
Distance Vector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Periodic update
-주기적으로 서로의 정보를 주고받는 update가 일어난다.(RIP -> 30초, IGRP -> 90초)
2. HOP-count가 존재
- RIP은 최대 15Hop(16부터는 도달 불가능) -> 대형망 운용이 불가능
- IGRP는 기본 100Hop, 최대 255Hop 까지 가능하다.
*Hop은 Router의 갯수를 의미한다.
3. Loop 발생의 위험성이 있다.
- 모든 Router가 전체 Topology의 이해가 불가능하다.
- 느린 convergence(수렴) Time을 가지고 있다.
- 오늘 날에는 이런 Loop 방지를 해결하기위한 여러 Solution들을 제공한다.
1) Triggered update -> 특정 인터페이스가 다운 시 즉시 광고
2) Route poisoning -> 다운된 인터페이스의 HOP count를 16으로 광고 전송( RIP은 최대 15)
3) Split-horizon -> 자신이 광고 받은 interface로 해당 정보를 다시 광고하지 않는다는 규칙
4. Auto-summary를 제공한다.
- 오래된 라우팅프로토콜이기에 classless를 classful하게 광고한다.
- classless를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오늘날의 경우에는 반드시 no auto-summary를 입력해 비활성화 시켜준다.
RIP
-대표적인 Distance Vector 프로토콜.
-Routing Information Protocol의 약어.
-1979년 Xerox 사에서 XNS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GWINFO라는 프로토콜이 IP에서 사용되기 위해 개선된 것이 RIP의 출발점이다.
-RIP은 version 1과 version 2가 있으며 서로 호환 x
1)RIP v1 특징
-classful
-정보를 broadcast(255.255.255.255)로 광고한다.
2)RIP v2 특징
-classless 지원
-정보를 multicast(224.0.0.9)로 광고 -> 224.0.0.9는 RIP이 설정된 그룹을 의미한다.
-그밖에 인증, summary, TAG 등등의 기능 추가
-RIP은 UDP 520번을 사용하며, AD값은 120, metric으로는 Hop-count를 사용한다.
-관리자가 입력한 IP 대역을 classful하게 받기 때문에 classless로 입력하나 classful로 입력하나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
ex)
network 10.10.10.0으로 입력 시 -> 10.0.0.0으로 변경되어서 입력
network 10.10.0.0으로 입력 시 -> 10.0.0.0으로 변경되어서 입력
network 10.0.0.0으로 입력 시 -> 10.0.0.0으로 입력
대표적인 라우팅 확인 명령어
show ip route
show ip route rip
show ip protocols
show run | section router rip
원격지 ping test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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