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트워크/네트워크 좀 더 알아보기-공용

PING Trouble shooting/네트워크 망 구성

PING

Ping은 보통 네트워크에서 Trouble shooting을 할 때 많이 사용한다.

특히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연결되어있는지 확인 할 때 많이 사용한다.

만약 특정 구간에서 특정 구간까지 제대로 연결이 되어있지 않다면? 오류 메시지가 뜬다.

이때 이 오류 메시지를 통해 더 상세하게 Trouble shooting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에서 ping을 때린다는 가정하에


1. 성공-> 바이트=32 시간=36ms TTL=52 와 같은 성공 정보가 뜸

2. 실패 1(request time out 에러 메시지) -> 해당 메시지는 이러한 뜻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보냈어 근데 대답이 없네?" 즉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패킷을 보냈지만 상대방이 대답이 없는 경우 일정 시간 기다렸다가 해당 메시지가 뜸

3. 실패 2(destination unreachable) ->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 전송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뜻. 라우터일 시 내 라우팅 테이블에 해당  주소가 없는 경우. 방화벽 등에 막혀 해당 패킷을 전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뜬다.


실패 시 뜨는 두가지 메시지의 차이점을 알면 훨씬 더 쉬운 트러블 슈팅이 가능하다.







가장 대표적인 네트워크 장비 3가지 -> 허브(1계층), 스위치(2계층), 라우터(3계층)


허브로 네트워크 망 구성 시

허브는 그냥 장비들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것 -> 케이블과 역할이 동일하다.

케이블과의 차이점이라면 케이블은 보통 1:1 장비 연결에 사용한다는 것, 그에비해 허브는 여러 장비를 하나로 묶어준다는 점 -> 멀티포트라 한다.

또한 선과 선 사이에 허브를 연결하여 선을 연장, 즉 증폭기 용도로 쓰이기도 함 ->  리피터라고 한다.


허브는 단점이 매우 많은 장비(따라서 오늘날 거의 사장됨)

우선 허브는 자신이 데이터를 받으면 데이터를 자신과 연결된 모든 장비에 다시 뿌림(flooding)

따라서 목적지가 아닌 다른 장비에도 데이터가 날라감 -> 불필요한 트래픽 발생


위에서 허브는 케이블과 동일한 역할이라고함.

즉 CSMA/CD 방식을 그대로 고수함 -> 동시에 여러 포트가 전송이 불가능.

만약 동시에 통신을 하려고 한다면? 충돌이 일어남.

따라서 허브로만 망을 구성한다면? 그만큼 충돌 범위가 늘어남 -> collision 도메인이 커진다.

또한 충돌에 따른 지연시간이 늘어남


스위치로 네트워크 망 구성 시

스위치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포트가 동시에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

이 말은 즉 서로 다른 포트 간에는 충동 할 일이 없다. -> 스위치 포트 수 만큼 collision domain이 나누어진다.

충돌할 일이 없기에 지연시간 또한 매우 짧아진다.

또한 Layer 2 장비인만큼 MAC addr을 사용한다. -> 특정 호스트에게만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 -> 불필요한 트래픽 수가 줄어든다.

또한 프레임 처리가 하드웨어 기반이라 매우 빠르다.


그러나 스위치로만 망구성에도 한계가 있음.

가장 큰 단점은 브로드 캐스트 도메인이 매우 커진다는 것.

즉 브로드캐스트 전송 시 전송하는 범위가 매우 커진다는 뜻. -> 부하가 증가한다.


라우터로 네트워크 망 구성 시

라우터는 기본적으로 각 포트마다 IP 대역이 달라야함. -> 즉 브로드 캐스트 도메인을 나눠준다. -> 부하가 줄어든다.

ACL, NAT 등 여러 기술을 사용해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프레임 처리 시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해 스위치보다 속도가 느리다고함.

또한 기본적으로 포트 수가 적다.


*multi Layer switch: 기본적으로 스위치는 Layer 2의 장비이지만 L3, L4 스위치가 따로 존재함.

해당 장비의 경우 스위치로 사용할 수도 있고 L3의 경우 라우팅 기능을 사용 할 수도 있음

L3 스위치 같은 경우 프레임을 하드웨어 적으로 처리해 처리 속도 또한 라우터보다 우수하다고한다.

그러나 라우터의 전체 기능을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